자동차 소식2013. 7. 12. 18:35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 모델이 보다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을 탑재하여 국내에 출시됩니다. 현재 사전 계약진행이며 7월 말부터 정식출시되는 2014 쉐보레 올란도 모델은 동급 최초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을 적용한것이 특징으로 주행중 사각지대에있는 차량들을 초음파 센서로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미리 경고메시지를 알려주어 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할수있게해줍니다.

 

 

또한 주차 시에 전방에있는 장애물들을 감지하여 소리를 통해 알려주는 전방주차 보조 시스템도 탑재되어있습니다. 최신사양과 편의 시설등이 강화된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는 2.0리터 디젤엔진,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여 순간 가속능력, 변속능력 등이 향상되었으며 이로인해 강력해진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합니다.

 

 

 

이외에 새로워진 전자식 차속감응 파워스티어링이 장착되어 부드럽고 섬세한 핸들링이 가능해졌으며 18인치 블랙 포인트 알로이휠, 열선 내장 발광다이오드 방향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쉐보레 마이링크, 2열 열선 시트 등이 적용되었습니다. 국내에는 LS, LT, LTZ등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 디젤모델이 우선출시되며 LPGi모델은 2013년 하반기 출시됩니다.

Posted by 아웃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