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M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소니의 새로운 보급형 모델인 엑스페리아M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이어 보급형 시장을 확대하기위해 출시하는 모델입니다. 성능적인 부분은 다소 떨어지지만 가격경쟁력이 높고 디자인과 색상등 외형적인면이 부각된것이 특징입니다.
엑스페리아M 스펙을 자세히 살펴보면 듀얼코어 프로세서 1GHz CPU, 4인치 LCD 디스플레이, 램 1GB, 500만화소 후면 카메라, 저장공간 4GB, 3G,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1 젤리빈 등으로 평범해보이는 스펙이며 3G전용모델이기때문에 요즘많이사용하는 LTE는 지원하지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3G스마트폰으로 보면됩니다.
외형 디자인은 앞서 출시되었던 엑스페리아Z모델이나 엑스페리아ZL과 흡사하면서도 흰색, 검은색, 노란색, 보라색 등 외형 색상을 다양하게하여 차이점을 두었으며 이로인해 톡톡튀는 개성이느껴지는 모습입니다. 소니 엑스페리아M 모델은 빠르면 올가을 출시되며 정확한 출시날짜와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