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 모델이 아시아 최초로 2014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됩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은 가야르도를 계승한 모델로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 등을 적용하여 성능 및 품질을 한층더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앞으로 람부르기니의 주력 모델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 모델은 더욱 새로워진 5.2리터 V10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 출력 610마력, 최대 토크 57.1kg.m, 제로백 3.2초의 성능을 발휘하며 특히 람보르기니 모델로는 처음으로 7단 쥬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습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 모델은 가야르도보다 50마력 정도 더 좋아졌습니다.
이미 많이 알려져있다시피 우라칸이라는 모델명은 1879년 투우 역사에 길이길이 남은 전설의 투우 이름과 같습니다. 그만큼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 모델역시 람보르기니의 전설이될정도로 아주 강력한 파워를 지닌 슈퍼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 모델은 빠르면 상반기정도에 국내 출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