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z 울트라 모델이 정식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소니가 공개한 엑스페리아ZU(울트라)모델은 6.44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패드 패블릿 제품입니다. 단순히 화면크기만 키운것이아니라 갤럭시노트처럼 터치펜을 탑재하여 활용성까지 높힌 스마트폰으로 강력한 사용성을 가지고있습니다.
엑스페리아Z 울트라는 그동안 토가리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져왔는데요. 엑스페리아Z 울트라 스펙은 퀄컴 쿼드코어 스냅드래곤800 2.2GHz 프로세서, 6.4인치 트릴루미노스 풀HD 디스플레이, 2GB램, 내장메모리 16GB, 소니 엑스모어 RS 포 모바일 800만 화소 카메라, 배터리 3000mAh, 두께 6.5mm, 무게 212g, LTE-A, 안드로이드 젤리빈운영체제등입니다.
강력한성능의 하드웨어 외에 엑스페리아Z 울트라는 최적화된 뮤직 솔루션인 소니 엔터테인먼트 클리어 오디오+, 클리어 베이스, 스테레오등을 적용하여 차별화된 사운드를 보여줍니다. 소니의 차세대 패블릿 엑스페리아Z 울트라 모델은 가을정도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여부는 아직까지 확정되지않았습니다.